평소에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는 정말 핑계일 뿐이다. 단 30분만이라도! 단 1시간만이라도 짬을 내어 예습하고 복습만 꾸준히해도! 라는 생각이 든다. 그러려고 이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한 학기동안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. 반성 중...

벼락치기를 해서 남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휘발성인 것 같다. 마음이 급하다보니 제대로 들여다보는 것도 없고 우울증만 생긴다.

지속적으로,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부를 해야 지식이 꼬이고 꼬여 비휘발성화되는 것 같다. 꼬이고 꼬여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엮였을 때 벌레라도 걸리는 거 아니겠는가. 그래야 먹고 사는 거 아니겠는가.

반성반성.

이제 내일로 한 학기가 끝난다. 다음 학기는 3학년이다. 감회가 새롭다. 오래 전에 입학하여 이제 경우 학사과정의 반을 끝냈다. 이제 정말 꾸준히 다닐꺼다. 다시는 휴학하지 않을거다. 2010년에 무사히 졸업할거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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